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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뉴스] 미국 3대 도시 시카고의 첫 카지노 사업권은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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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0 17:01 2,1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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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로스앤젤레스와 함께 미국 3대도시로 꼽히고 있는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첫 카지노 사업 운영권을 뉴욕 출신 한인 사업가 따냈다고 라스베이거스 리뷰 저널과 NBC뉴스 등 외신이 5일보도했다.




로리 라이트풋 시카고 시장은 로드아일랜드에 기반한 대형 카지노 리조트 사업체 ‘발리스’(Bally’s Corp)를 시카고 첫 카지노 운영업체로 최종 선정했다고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


발리스는 회장 겸 최고경영자인 수 김(한국명 김수형) 운영하는 사업체다. 시카고 트리뷴에 따르면 발리스는 현재 미국 10개 주에서 14개 카지노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수 김(한국명 김수형)씨는 뉴욕 맨해튼의 스타이브슨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프린스턴대학에서 공공정책을 전공한 한인 1.5세 헤지펀드 투자자로 알려져 있으며, 2007년 헤지펀드 운용사 ‘스탠더드 제너럴’을 설립하며, 2020년 뉴저지주 애틀랜틱시티의 ‘발리스 호텔 & 카지노’를 인수하고 같은해 10월 ‘발리스’ 브랜드까지 사들이며 업계의 관심을 모았다. 수 김(한국명 김수형)씨는 발리스가 시카고 카지노 사업자로 최종 선정된 후 “시카고시와 일리노이주가 이 사업에 대해 갖는 기대를 잘 알고 있다. 책임감을 느낀다”며 전달했다.


시카고시는 1992년부터 카지노 설립을 추진했으나 주민 반발로 무산됐었지만. 2019년 일리노이 주의회가 세수 증대를 목표로 시카고 시내에 최초의 카지노 설립을 허용하고 도박 규제를 완화하는 내용의 법을 제정했고 시카고시는 공개입찰을 거쳐 지난 3월 하드락(HardRock), 리버스78(Rivers78), 발리스를 최종 후보로 선정·발표한 바 있다


발리스는 시카고 도심 서편 강변의 트리뷴 인쇄소 부지를 카지노 설립지로 제안한 상태이며, 총 17억4000만 달러(약 2조2000억원)를 투입해 슬롯머신 3400대, 테이블 게임 173개 등을 갖춘 카지노와 객실 500개 규모의 호텔, 레스토랑, 바, 좌석 3천 개의 대형 라이브 공연장 등을 갖춘 복합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를 세운다는 목표이다.


그러나 부지 인접 지역 주민들은 부동산 가치 하락, 교통체증, 범죄 활동 증가등을 이유로 카지노 설립에 여전히 반대하고 있다. 시카고 트리뷴에 따르면 지난달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지역 주민 80%가 적극적인 반대 입장을 표명했고, 찬성은 7.5%에 그쳤다. 라이트풋 시장은 그러나 “만성 적자난에 시달리는 공무원 연금 문제를 해결할 기회”라며 설립 강행 의지를 밝혔다.


시카고 시의회와 일리노이 게임위원회의 승인을 얻으면 발리스는 곧바로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며, 2026년 1분기 중에 영구적인 카지노 시설을 열것을 목표로 삼고있다. 건설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인근 부지에 7000만달러(약 890억원)를 들여 임시 시설을 짓고 이르면 내년 2분기부터 카지노 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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